파이널기어 테이시아 뽑기 or 넘기기(존버) 정리

 파이널기어에서 2021년 6월 2일부터 점검 이후에 테이시아와 스모라 뽑기와 함께 여름 이벤트가 시작합니다.

주제인 테이시아를 뽑아야 하는지 아니면 크리스탈을 아껴서 이번 테이시아를 넘기고(존버) 미래의 에반게리온 콜라보라 캐릭터(기체)라든지 다른 캐릭터(기체)를 뽑을 건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일단 자신의 취향이면 뽑으세요.

테이시아 스킨

 

파이널기어 테이시아

파이널기어의 테이시아이며 오른쪽은 테이시아의 여름 스킨입니다. 스킨을 보시고 이 캐릭터가 이쁘다고 생각하고 뽑고 싶으시다면 바로 뽑으시면 됩니다. 

 

 성능

한국에서 알렉사와 전용장비가 풀려있는 상황에서는 1등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등은 노려볼 정도입니다. 일단 근거리 딜러이며 성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전투가 지속하면 점점 강해지고 전용기도 성능이 준수합니다. 전용기를 끼면 공격 속도도 엄청 빨라집니다.

일본에서의 뽑기 순서를 봤을 때 앞으로의 뽑기에서 추측을 했을 때 이만한 성능을 가지는 근거리 딜러는 최소 2달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넘기라고 주장하는 이유도 말해드리겠습니다. 두달 이후에 에반게리온 콜라보가 시작합니다. 이 콜라보에 나오는 캐릭터(기체)가 성능이 너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에반게리온 전에 괜찮은 서포터 캐릭터(기체)도 나오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알렉사가 존재하니 딜러인 테이시아를 넘기고 에반게리온에서 뽑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리

일단 테이시아가 마음에 든다. -> 뽑는다.

다른 뽑기 없이 두달을 버틸 수 있다 -> 넘긴다.

 

저는 알렉사가 있어서 테이시아만 얻고 테이시아의 전용기는 넘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