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장으로 인한 거리두기 발표 내용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장으로 인한 거리두기 발표 내용

Posted at 2021. 12. 3. 15:45 | Posted in 추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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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발표 기준으로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5000명에 거의 근접한 상황이고 심각한 중증 환자의 수도 계속 700대를 유지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에 오미크론까지 확장되고 있어서 거리두기를 다시 한다고 정부에서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장으로 인한 거리두기 발표 내용

1 - 사적 모임 인원 축소

 12월 6일부터 4주 즉 한 달 동안 사적으로 모이는 인원을 축소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축소 인원은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입니다. 사적 모임의 최대 인원을 4명씩 줄인 것입니다.
 다중시설 영업시간제한은 소상공인의 생업을 위하여 이번 조정에서는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경과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 - 방역 패스 적용 확대와 시설 증가

 앞으로는 전염이 위험한 노래방 같은 장소만이 아니라 실내 기반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2월 6일부터 적용하며 도서관, 영화관, 학원, 스터디카페, 공연장, 박물관 등의 14종 시설에 방역 패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당과 카페도 적용하며 혼선을 줄이기 위해서 일주일 동안은 계도기간을 준다고 합니다. 즉 13일부터 시행됩니다.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가 1인까지는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가 혼자 밥을 먹으러 온것과 6명 이하의 인원에서 한 명만 미접종자면 방역 패스가 통과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백화점, 종교시설과 같은 생활 시설이나 확인이 어려운 시설들은 방역패스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방역패스는 6개월만 적용됩니다. 60대 이상이신 분들은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난 분들이 있기 때문에 3차 접종을 맞는 것을 부탁드린다고 발표했습니다.

 

3 - 청소년 방역패스

 청소년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18세 이하까지만 적용되던 방역 패스를 11세 이하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청소년들의 백신을 맞는 기간을 고려해서 8주 이후인 2월부터 적용하니 12세부터 18세까지의 인원들은 8주간의 기간이 존재합니다. 
 

4 - 해외 입국자 격리

국내로 들어오는 인원들은 열흘 동안 격리합니다. 백신의 여부와 관련 없고 내국인 외국인 관련 없습니다. 
또한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아프리카 9개국은 입국 금지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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