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레이튼 경험하기~~

안녕하세요~ 노트하우스입니다.

 오늘 어쩌다보니 공레이튼을 경험해봐서 경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풀성구와 코스튬을 맞춰준 레이튼으로 셀렉을 하면서 일반만 돌고 있었는데요. 조합이 티엔, 아이작, 레이튼(저), 클레어, 마틴이였습니다. 아이작과 레이튼(저)만 셀렉이였고 나머지 분들은 랜덤이셨습니다. 아이작님이 셀렉을 하면서 노장노모를 외치셨는데, 저는 2탱을 갈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티엔님이 1장 방을 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1신 1스탭링 4렙으로 초반립을 먹기때문에 방을 타기전이였습니다. 방두명이란 소리를 듣고 팀원분들이 저보고 공읕 타라고 하시더군요. 짜릿하게 만들어주라면서...

 그래서 공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첫 공 레이튼이라 부담감이 심했어요. 제가 초반에 공이라는 생각에 자꾸 사리고 진입을 못했습니다. 근데 팀원분들이 알아서 다 한타를 이기시더라구요(버스탑승). 제가 모든 공격 아이템을 다사고나서 한 50이 되었을 때 3단계 트루퍼가 나왔었습니다. 그때 적 미아가 스틸을 하려고 해서 궁을 킨다음 썬더클랩을 쓰니 사라지더군요. 팍 소리와 함께 앞에있던 미아가 터졌습니다. 공 레이튼이 왜 무서운지 그때 알았습니다. 잘크면 스탭 슈아로 다가와서 썬더클랩을 쓰면 2천이 기본입니다. 원딜들이 녹아 내리는거죠..ㄷㄷ

 공을 타면 스킬로 녹여버릴거 같습니다만, 레이튼은 평타를 많이 쓰더군요. 공 레이튼 평타링도 한번 나중에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물론 전 한동안은 방만 탈겁니다.. 컨트롤이 너무 미숙해서요.

제 레이튼은 방을 타고 싶어하니 절 만나시면 고기방패를 하나 얻으시는거에요!!!